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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사능측정소장 UN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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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원자력발전소가 몰려 있는 울산에 정부의 방사능측정소가 처음 설립돼 1일 가동을 시작했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ㆍ총장 조무제)에 마련된 측정소는 저준위 알파, 베타계측기 시스템, 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 시스템, 공간 감마선량률계(ERM) 등을 포함한 방사선 계측분석 장비, 주변 및 부속기기 대부분이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사진은 울산 방사능측정소장인 김희령 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

2012.8.1 <<기사참고>>

young@yna.co.kr

 

Link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32547